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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시 북사대 한림학교 한국부 개교
제목 동관시 북사대 한림학교 한국부 개교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4-08-17 04: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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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입시명문학교의 탄생

중국 내 최고의 입시명문학교를 꿈꾼다

 

 

< 기사제공: 한림국제학교 한국부 >

 

 

동관시 북사대 한림학교 한국부 개교

동관시 한인(상공)회는 지난 4월 북경사범대학 한림학교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한림학교 내 국제부에 한국부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동관시에는 약 1만 여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만 해도 약 5백 여명이 이르지만 변변한 학교가 없어 애로사항이 많았다. 초중학생은 주로 중국계 로컬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데, 교육과정이 정서,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한 고통 등을 고스란히 어린 학생들이 감수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고등학생 또한 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동관 내에 보낼 학교가 없어, 광주나 심천 지역의 학교에 다니게 되는 경우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이요, 생활지도 등에도 여러 문제가 발생하지만 속수무책인 경우가 허다했다. 특히 한국 내 대학에 진학하려는 고등학생들의 경우 진학지도 환경은 열악하다 못해 전무한 상태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지경이었다.

이런 상황에 대해 그간 교민들 간에는 동관 내에 한국 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그에 대한 욕구도 점차 강해지고 있었다. 이런 교민 사회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한인(상공)회가 적극 발 벋고 나선 결과, 2014 9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림학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입시명문을 지향하는 학교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교하는 한림학교 한국부는 이미 설립되어 운영 중인 타 지역의 학교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세웠다고 한다. 최고의 입시명문학교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교사진의 경우 한국인 교사 비중을 50% 정도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서울 대치동에서 충분한 입시지도 경험과 실적을 가진 교사진을 초빙한다. 이를 통해 중국 전역에서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들의 포부이다.

 

개성을 살리는 전인교육 시스템

또다른 학교 운영 계획은 특수성과 일반성을 반영한 교육체계를 실현하겠다는 다짐이다. 전세계 주요 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공통된 기준은 전인적 요소와 개성적 요소를 두루 갖춘 학생이라는 점에 주목한다고 한다. 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질이라 할 수 있는 인성(가치관, 예술적 감수성), 체력, 지적능력, 창의적 사고력에다가 개인적인 소양이라 할 수 있는 전공적성 여부와 정도, 그리고 이에 대한 열정 등을 두루 평가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교육체계를 세우고 운영한다고 한다. 그를 실현하기 위해 교사진은 학생들과 일과를 함께 하며 밀착형 학습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소비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현대는 개인의 욕구나 가치, 자질이 매우 다양하다. 더구나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해외 이주 시점이나 환경에 따라 더욱 개인 간의 차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 경우 교육 소비자인 학생들의 욕구나 조건은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이런 소비자의 욕구보다는 주어진 환경에 따라 보편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인 학생들의 개별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마련한 기본적인 교육 프로그램 외에 다양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림학교 한국부는 모든 교육과정을 기존의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되 이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개별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유능한 외부 강사 초빙, 창의적 체험학습 환경 조성 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교민사회에 봉사하는 학교

학교는 교민사회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 즉 다양한 성향과 직업 혹은 신앙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절대적 공통분모를 가진 교민사회가 통합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가 교민사회로부터 절대적 신뢰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 신뢰의 핵심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교민사회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자세도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한림학교 한국부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체 학생의 30~40%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 다음은 교민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기획실행할 것이다. 한국인의 날, 교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 체육대회 등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이 외에도 한림학교 한국부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살리면서 학업 성취도 역시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규 수업 이외에 방과후 심화 학습과 심야 개인별 첨삭, Student Mentee-Mentor Program, 3개 언어 동시 활용 학습 과정, 12년 대상자 특별 프로그램 등의 특별한 교육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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